헬리코박터 파일로리란?
1983년 호주의 먀샬과 워렌은 인체의 위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elicobacter pylori, H. pylori) 를 처음으로 분리동정 하였으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만성위염, 소화성 궤양의 원인 인자인 동시에, 위암의 원인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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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감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전세계 인구의 50% 정도가 감염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또한 가장 넓은 지역에 걸쳐서 분포되어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감염률은 선진국에서 낮고,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에서 높게 나타나고 또한 지역, 종족, 국가 간에 현저한 감염률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한번 감염이 되면 수년 또는 평생동안 감염이 지속되며 자연 치유는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위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률이 성인의 경우 65-75% 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는 십이지궤양의 90-95%, 위궤양의 60-80%에서 발견되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제균하면 궤양의 재발율이 5-10%이내로 감소한다고 합니다.
요소호기 검사법
- 요소호기검사법(UBT)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가 요소(urea)를 분해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감염을 진단하는 검사법으로 내시경이 필요 없습니다.
- 13C 또는 14C로 표지된 요소를 물과 함께 복용하면 위 내에서 일정시간반응 후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이를 분해하여 이산화탄소를 생성하고, 호흡 시 날숨으로 배출되는 13C과 14C을 측정하는 원리로 검사하게 됩니다.
- 요소호기검사법은 결과에 대한 정확성이 우수하고, 초기에 헬리코박터파이로리 감염여부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제균 후에 치료효과를 정확하게 판정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내시경을 이용한 다른 침습적인 방법에 비해 편안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검사절차
- 검사전 최소 4~6시간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50ml의 물과 함께 캡슐을 삼킵니다.
10분후에 호흡카드를 꺼냅니다.
호흡카드의 마우스피스를 통해서 포집표시자가 오랜지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할 때까지 호흡을 내뿜습니다
호흡카드를 헬리코박터균 분석장비에 측정합니다.
요소호기검사의 장점
- 검사시 환자의 고통과 불편함이 없습니다.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의 유무에 대한 정확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 특히 제균치료 후 완전한 제균이 되었는지 유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비교적 짧은 시간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 20~30분) |